한벗변호사 사무소 & 정의당 시흥시위원회 민생연구소 업무협약
민생연구소, 비정규직 노동상담 및 기초생활수급권자등 권익보호 위해 힘써...
한벗변호사 사무소, 노동,조세,불공정하도급 분야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률사무소...
정의당 시흥시위원회 민생연구소(위원장 양범진)와 한벗변호사 사무소(대표변호사 강지현)는 3월6일 오후1시 취약계층의 법률관련 체계적인 민원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한벗변호사사무소는 2011년5월 정왕동에 개소하여 노동,조세,불공정하도급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륙사무소이자 강소기업이다. 강지현 대표변호사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 시흥세무서 국세심사워원, 시흥시청 공유재산 심사위원, 시흥월곶초등학교 학교교권보호 위원, 시흥경찰서 수사민원센터에서 무료법률상담을 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 양범진 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여러 민생현안 등을 상담하면서 부족한 법적인 부분들을 강지현 변호사로부터 자문과 조언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에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민생연구소를 강화하여 시흥지역의 시민들이 법 테두리안에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지현 한벗변호사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정의당 시흥위원회 민생연구소와 협업하여 법률사무소의 문턱이 높아 찾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문턱을 낮추고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벌여내겠다" 고 밝혔다.